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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의 보도 내용을 인용, 포춘은 "갤럭시 S가 세계 110개국에서 동시 출시키로 한 것은 '믿기 어려울 만큼 놀라운'(INCREDIBLE) 일"이라며 "삼성전자가 만든 최고의 스마트폰"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전 세계 28개 OEM을 통해 생산된 구글의 안드로이드OS는 48개국에 59개 통신사를 통해 소비자들을 찾아갈 전망이다.
포춘은 "삼성전자의 갤럭시 S가 본질적으로 애플의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와 똑같은 프로세서를 사용하게 될 것으로 월스트리트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며 갤럭시S에 대한 구체적인 사양 동영상을 함께 게재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S는 버라이즌과 AT&T, 스프린트, T모바일 등 미국의 4대 이동통신업체를 비롯해 영국의 보다폰, 독일의 도이치텔레콤 등 세계 110개 이동통신사를 통해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특정 업체의 스마트폰 모델이 세계 110개 통신사를 통해 동시 출시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꼽힌다.
kirimi99@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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