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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SK브로드밴드는 서울· 인천· 부산에 위치한 10개 중학교에서 인터넷중독 예방을 위한 '해피인터넷 멘토링' 활동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내달 중순까지 전국 10개 '인터넷행복학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오는 10월까지 유무선 통신을 활용해 멘토링 활동을 전개하는 동시에 멘토링에 참가한 청소년 중 인터넷 과다 사용자를 대상으로 집중 치료와 대안활동으로 진행되는 '여름 인터넷행복학교'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홈페이지에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인터넷중독 진단척도 프로그램 및 교육 동영상을 올려놓고, 무료 상담을 연계해주는 해피인터넷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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