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포츠, ‘세르지오 타키니’ 등 해외 유명 브랜드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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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6-0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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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스포츠·아웃도어 멀티샵 인터스포츠는 유명 스포츠 선수들이 입어 잘 알려진 해외 명품 스포츠브랜드를 대거 입점한다고 7일 밝혔다.
 
인터스포츠에 입점하는 유명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는 이탈리아의 ‘라코스테’라고 불리는 고급 스포츠 웨어 브랜드 ‘세르지오 타키니’, 세계적인 스노우보드 전문 브랜드 ‘버튼’, 뉴질랜드의 럭비 브랜드 ‘켄터베리’ 등으로 아웃도어에서부터 테니스, 윈드서핑, 스노보드까지 카테고리도 광범위하다.

인터스포츠가 정식 수입하게 된 ‘세르지오 타키니’는 1966년에 창립된 이탈리아 테니스웨어의 선두 브랜드로 정교하고 모던하며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유럽의 대표적인 고급 스포츠웨어 브랜드다. ‘세르지오 타키니’는 테니스 세계 랭킹 3위의 ‘노박 조코비치’ 등 다수의 테니스 선수들과 ‘몬테카를로 롤렉스 마스터스’ 등 국제 테니스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인터스포츠는 ‘세르지오 타키니’의 모든 라인의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세계적인 스노우보드 전문 브랜드 ‘버튼’의 의류 라인과 전 세계 럭비 시장 점유율 1위를 자랑하는 뉴질랜드의 럭비 브랜드 ‘켄터베리’를 단계적으로 입점 시켜 인터스포츠 내 카테고리를 확장, 강화해 세계 유명 스포츠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키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인터스포츠 남기흥 상무는 “앞으로도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를 단계적으로 선보여 인터스포츠 브랜드를 더욱 차별화·특성화 시키고 빠르게 변하는 국내 소비자의 만족도도 증대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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