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형 디지털TV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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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6-0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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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사 제품 보다 최대 16만원 저렴

   
 
 
(아주경제 김영민 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보급형 디지털TV로 선정한 대우디스플레이TV의 오프라인 전시·판매가 서울 7개지역 등 대우일렉서비스 전국 52개 매장에서 최근 시작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대우디스플레이TV의 오프라인 판매로 기존 구매대표전화(1688-3221) 외에 소비자들이 직접 매장에 가서 제품을 보고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대우디스플레이 제품은 매장가 기준 유사 사양제품보다 32인치는 12만원, 42인치는 16만원 정도 저렴하다.

또 모티브CNC 제품은 구매대표전화, 인터넷홈쇼핑(지마켓, 옥션)과 서울 용산전자상가 등 24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mosteve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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