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 롯데카드 결제 실속 이벤트 열어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천사다방’으로 유명한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는 롯데카드와 제휴해 ‘여름 맞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음료 구매 시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스트로베리필드 1개가 무료로 제공된다. 엔제린스노우를 구매하면 아메리카노를 1000원에 제공한다.

행사는 오는 14일 부터 시작된다. 스트로베리필드 증정행사는 선착순 10만개 소진 시 까지, 아메리카노 할인행사는 7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스트로베리필드는 유럽 최대의 제빵회사 ‘란트만넨 유니베이크’가 만든 저지방·저칼로리 디저트로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담백하다.

또 딸기의 달콤하고 신선한 맛으로 커피·음료와 잘 어울리는 편이다.

[e-mail]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