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가슴 특정 부위' 도드라져 보이는 드레스 '속옷 미착용' 논란

   
 
 
(아주경제 강하수 기자) 가수 바다(본명 최성희·30)의 과감한 시상식 의상이 화재를 모으고 있다.

7일 '제4회 뮤지컬 어워즈'에 참석한 바다는 가슴의 특정 부위가 도드라져 보이게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속옷 미착용' 논란에 휩싸였다.

이날 바다는 화이트 색상헤 써클 문양이 들어간 기하학적 패턴의 미스지콜렉션 롱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드레스 중 바다의 특정 부위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취재진과 팬들을 당황케 만들었다.

사진으로 바다의 드레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을 보고 민망했다", "미리 확인하고 입어야 하지 않았나, 코디의 실수인가?", "알고 그런 것 같진 않은데 아직 우리나라에서 보기엔 너무 과한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바다 측은 "고의로 노출하려 했던게 아니다"고 해명했지만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작품 배우 창작 무대 관객의 5개 섹션으로 나뉘어 총 19개 부문에서 시상이 펼쳐졌다.

k19192000@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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