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상하이거래소, 11일 12개종목 신규 거래정지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상하이거래소는 11일 12개 종목에 대한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이날 주주총회 소집 개최를 사유로 거래가 정지되는 종목은 장강통신(長江通信, 600345.SH) 흑모란(黑牡丹, 600510.SH) 하문텅스텐(厦門鎢業, 600549.SH) 절강강태(浙江剛泰, 600687.SH) 상해대강(上海大江, 600695.SH) 상해해흔(上海海欣, 600851.SH) 내몽화전(內蒙華電, 600863.SH) 중국국여(中國國旅, 601888.SH) 대당발전(大唐發電, 601991.SH) 상해해흔B(上海海欣, 900917.SH·B주) 상해대강B(上海大江, 900919.SH·B주) 등 11개다.

무한상룡(武漢祥龍, 600769.SH)은 최근 현저한 주가 변동에 대한 사유 미공시로 이날 하루종일 거래할 수 없다.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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