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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메일온라인은 10일(현지시간) 엠마왓슨의 극장데이트 상대는 그녀의 남자친구 라파엘 세브리안이 아닌 버버리촬영의 동료모델 조지크레그라고 전했다.
둘은 이날저녁 연극과 저녁식사를 함께 한 것으로 밝혀졌다.
왓슨은 최근 버버리 캠페인에서 원나잇온리라는 락밴드의 간판멤버이자 19세의 모델인 조지 크레그와 함께 일했다.
버버리 브랜드 관계자는 "버버리 디자이너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크리스토퍼 베일리가 크레그의 밴드에 깊은 감명을 받아 그를 2009년 버버리 캠페인에 모델로 기용하였다. 그는 또 버버리의 남자 향수 'The Beat For Man'의 광고 캠페인의 모델로도 활동했다."고 말했다.
kirstenu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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