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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아바타 소개팅'과 '뜨거운 상황극' 등으로 시청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뜨형'은 오는 13일 '여심을 알라' 특집을 방송한다. 탁재훈, 박명수, 김구라, 한상진, 박휘순, 노유민, 이기광, 사이먼디 등의 멤버들은 "'뜨형' 시청률을 올리기 위해서는 우리가 여심을 공략해야 한다"며 세대별 여자 100명 앞에서 각자의 장기를 선보인다.
'뜨형' 제작진은 "8명의 멤버들은 '여자들은 아마 이런 것을 좋아할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각자 비장의 카드를 준비했다"며 "사이먼디는 트로트를 능글맞게, 이기광은 과감한 육감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사이먼디는 40~50대 관객 객석으로 올라가 아주머니들과 어깨 동무를 하는 등의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뜨형'은 방송 4회만에 큰 웃음과 함께 각종 화제를 생성하며 많은 이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최근 제작진이 개설한 '뜨형' 트위터(@HOTbros)를 통해 방송 외 이야기를 전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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