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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무료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그녀는 "아이를 키우면서 일을 병행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입양을 더 할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케더린 헤이글즈는 엄마의 역할과 배우로서의 두가지 일을 동시에 조율하는것에 어려움을 느낀다고 평가했다.
31세의 여배우인 그녀는 "일하는 엄마들이 모두 그렇듯 나도 일과 가정사이에서 절충안을 찾으려 노력한다. 하지만 언제나 말이 쉽고 실천은 어렵다."며 “나는 내 일을 사랑하기 때문에 계속 일을 할 생각이지만 딸을 두고 먼곳으로 일하러 가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는 이어서 "이같은 어려움이 자신이 아이를 입양하려는 계획을 변경시키지는 못한다."고 주장했다.
그녀의 어머니는 헤이글이 어렸을 때 한국인 언니 맥을 입양한 바 있다.
kirstenu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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