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신한카드는 미국 캘리포니아 '아카데미 오브 사이언스', 일본 도쿄 '익스피어리' 등 해외 관광명소 및 싱가포르 내 유명 브랜드들과 해외 가맹점 제휴를 맺고 6월 14일부터 우대 할인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세계 10대 자연사 박물관 중의 하나인 '캘리포니아 아카데미 오브 사이언스(California Academy of Sciences)'에서 입장권 구입시 5달러, 야간권 구입 시 2달러를 할인해준다.
일본에서는 도쿄 디즈니랜드 입구에 위치한 복합 쇼핑몰인 '익스피어리(IKSPIARI)'에 입점한 상점과 레스토랑에서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싱가포르에서는 '싱가포르 동물원(Singapore Zoo)', '나이트 사파리(Night Safari)', '주롱 새 공원(Jurong Bird Park)'에서 입장권을 10%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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