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통합LG텔레콤은 법인영업 및 컨버전스 사업, 신상품 기획 및 개발 등 총 3개 부문에서 70여명의 경력 및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경력사원 모집은 해당 업무 3년 이상의 경력자를 대상으로 하며 법인영업의 경우 일부 신입사원 채용도 진행한다.
원서는 홈페이지(new.lgtelecom.com)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 가능하며 법인영업과 신상품 기획 및 개발 부문은 오는 20일까지 컨버전스사업 부문은 24일까지 진행된다.
담당업무는 각각 대·중소기업 영업과 모바일 인터넷전화, IPTV 등 컨버전스 상품 및 단말 개발, 웹하드와 아이모리 상품 등 신규서비스 개발 업무다.
통합LG텔레콤은 탈통신을 위한 컨버전스 사업 및 신사업 부문에서 능력있는 전문인력 채용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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