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회, 권오형 회장, 유영철 부회장 당선자는 누구?

   
 
                 권오형 회장 당선자
(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재선에 성공한 권오형 공인회계사회 당선자는 47년생으로 경희대와 명지대 경영학 박사, 고려대, 서울대 AMP 등의 학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한국공인회계사회 수석부회장, 감사, 윤리조사심의위원 등의 다양한 회무를 거쳤으며 회계연수원 주임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그밖에 공인회계사 시험, 사법고시, 행정고시 등 출제위원, 한국세무학회 이사 및 부학회장, 한림합동회계사무소 및 대성회계법인 대표이사 등을 역임한 권 당선자는
현재 시민단체YWCA, 기독교도소 등의 시민단체와 상공회의소 감사을 맡고 있다.

또한 사랑의 교회 장로, 기독실업인회 중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권 당선자는 삼덕회계법인 대표,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겸임교수이기도 하다.

더불어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 국세청 국세행정위원인 권 당선자는 앞서 대통령 포장 및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권 당선자는 당선 발표 직후 당선소감에서 "공인회계사의 업역 보호와 권리 강화를 위해 산재한 여러 과제 등을 회원들과 함께 풀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영철 부회장 당선자

유영철 부회장 당선자는 52년 생으로  경기상고와 한양대학교 상경대 경영학과 졸업했다. 또한 동 대학원 경영학 석사를 받은 유 당선자는 육군회계사장교(제10기) 중위전역했다.

그밖에 한국공인회계사회 윤리조사심의위원 및 위원장, 선거관리위원장, 감사반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한 유 당선자는 앞서 재정경제부장관 및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유 당선자는 당선소감에서 "오랫동안 회무에 임해 선거에 힘든 점은 없었다"며 "회원들의 지지에 감사하며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는 말과 향후 활동으로 회원들의 뜻을 받들겠다"고 밝혔다. 

h9913@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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