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성남 판교 월든힐스'가 1순위 청약접수에서 최고 6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LH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택지개발지구에서 공급했던 연립주택 월든힐스는 총 300가구 모집에 3430명이 신청, 평균 11.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블록별로는 5-1블록이 98가구 모집에 3025명이 몰려 30.9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102가구를 모집한 5-3블록에는 360명이, 100가구를 공급한 5-2블록은 45명이 각각 접수했다.
유형별로는 3가구를 모집한 5-1블록의 147㎡(44.5평)가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월든힐스는 성남시 주민이 30%, 기타 경기지역 20%, 서울·인천이 50%씩 나눠갖는다.
성남시 물량인 1가구에는 279명이 신청해 경쟁률이 279대 1을 기록했고, 서울·인천 물량인 1가구에는 총 688명이 몰려 경쟁률이 688대 1에 달했다. 또 127㎡(38.5평)짜리 서울·인천 물량 1가구에도 586명이 신청해 경쟁률이 586대 1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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