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 성남 우림라이온스밸리 5차 이달 말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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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6-1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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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체의 65% 분양, 현재 잔여물량 분양 중 취등록세 면제, 분양가의 70%까지 융자

   
 
성남 우림라이온스밸리 5차 조감도.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우림건설이 경기 성남 중원구 상대원동 성남하이테크밸리에 공급한 아파트형 공장인 성남 ‘우림라이온스밸리 5차’가 이달 말 입주를 시작한다.

성남우림라이온스밸리 5차는 연면적 9만9464㎡로 지하 3층 지상 20층 규모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 중도금이 40%며 입주할 때 나머지 50%를 납부하면 된다.

특히 중소기업진흥공단과, 경기도, 성남시가 대출을 알선해주며 중도금 전액은 무이자다. 분양가의 30%까지 추가 융자가 가능하고 분양가의 최고 7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300만원대 중반이다.
 
특히 지하 2층부터 지상 4층까지 주차장과 공장이 직접 연결돼 화물이동이 편리하다. 분양면적도다양해 필요공간에 따른 입주가 가능하며 지하층도 채광과 통풍이 좋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031) 741-3500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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