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일동후디스가 씹어먹는 유기농 영양 이유식 '유기농 아기밀 냠냠 시리즈 헬씨타임즈' 제품을 선보인다.
사과, 당근, 바나나, 고구마 등 총 6가지 다양한 맛으로 출시되는 이번 제품은 아기의 미각발달을 위해 100% 유기농 재료의 풍부한 맛을 그대로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인공향료, 인공색소, 방부제 등 인공첨가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자연의 순수한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린 기술공법으로 안심하고 안전하게 먹일 수 있다. 월령별로 1차식(4개월부터), 2차식(6개월 이상)으로 나눠진다. 또 월령 과학에 따라 먹기 좋은 무르기로 만들어 아기들의 미각발달과 씹는 훈련을 도와준다.
미국농무부(USDA) 유기농 인증을 받은 원료만을 엄선해 만들어 월령별로 알레르기를 유발하기 쉬운 원료 또한 철저하게 배제했으며 진공살균 포장으로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1병(113g)의 가격은 4200원이다.
일동후디스 홍보실 김인호 이사는 "이유식을 시작하는 4개월 이후부터는 월령에 맞춰 균형 잡힌 영양공급과 식습관 형성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이번 제품은 휴대와 보관이 편리한 병 타입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깨끗하게 먹일 수 있다"고 말했다.
cys467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