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코아스웰이 LG그룹 가구 납품사 선정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1분 현재 코아스웰은 전 거래일보다 14.66%, 170원 오른 1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일 가구 업계에 따르면 LG그룹의 가구 구매를 대행, 총괄하고 있는 서브원은 LG전자, LG화학 등 10개 계열사의 사무용 가구 납품 우선협상자로 코아스웰을 선정했다.
LG그룹 계열사의 100억원 규모 사무용 가구 납품을 둘러싸고 퍼시스, 리바트, 코아스웰 등 가구업체 3사가 치열한 입찰 경쟁을 벌인 결과 사실상 코아스웰이 선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redrap@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