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김중겸 사장은 출장기간 동안 카자흐스탄 정부 고위층과 국영가스기업 사장 및 국부펀드 사장 등을 면담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사업구조 고도화와 시장 다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현대건설은 이번 출장을 통해 중남미, 동남아시아, 유럽 등을 넘어 독립국가연합(CIS) 국가까지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해 '글로벌 톱20' 진입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현대건설은 해외 수주 확대 및 해외건설 시장 다변화를 위해 올해 초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신규지사를 개설하고, 영업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young@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