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겸 현대건설사장, 21일부터 카자흐스탄 방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6-21 11: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전 세계를 무대로 글로벌 경영을 펼치고 있는 김중겸(사진) 현대건설 사장이 21일부터 24일까지 카자흐스탄을 방문, 신사업 진출을 위한 사업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김중겸 사장은 출장기간 동안 카자흐스탄 정부 고위층과 국영가스기업 사장 및 국부펀드 사장 등을 면담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사업구조 고도화와 시장 다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현대건설은 이번 출장을 통해 중남미, 동남아시아, 유럽 등을 넘어 독립국가연합(CIS) 국가까지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해 '글로벌 톱20' 진입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현대건설은 해외 수주 확대 및 해외건설 시장 다변화를 위해 올해 초 카자흐스탄 알마티에 신규지사를 개설하고, 영업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young@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