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신강서부건설(新疆西部建設, 002302.SZ)은 지난 18일 위구르(維吾尔)자치구정부가 중국건축공정(中國建築工程)과 회사 지배주주인 신강건공그룹(建工集團)에 대한 구조조정 관련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로 인한 주가 급변을 막기 위해 매매거래 정지를 신청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 주권매매거래는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거래 정지에 들어갔다. 회사는 추후 구조조정 진행 관련 공시 이후 거래가 재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