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22일 각의에서 결정할 재정운용전략에는 2020년까지의 재원 부족액이 5년 후 5조엔, 10년 후엔 최대 23조엔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까지 경제성장률(명목성장률 기준)이 연평균 1.6~1.7%에 머물 경우에는 23조엔, 경제성장률이 3%일 때는 14조엔 정도가 부족한 것으로 추정됐다.
소비세를 현행 5%에서 10%로 인상할 경우에도 10년 후 재원은 최대 10조엔 가량 부족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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