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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CTS-V 정면 주행 모습. (사진=GM코리아 제공) |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GM코리아는 캐딜락 사상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CTS-V<사진>를 7월 1일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7월 말 국내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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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로고. (GM코리아 제공) |
정지 상태에서 시속 60마일(약 96.56㎞)까지 불과 3.9초만에 주파한다.
GM코리아 관계자는 “이 차량은 지난해 ‘녹색지옥’으로 불리는 세계 최고 고성능차 테스트 트렉 ‘독일 뉘른부르크링 노드슐라이페’에서 8분대 벽(7분 59초 32)을 돌파하며 양산형 8기통(V8) 4도어 세단 중 가장 빠른 차라는 명성을 얻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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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V 인테리어 모습. (GM코리아 제공) |
그 밖에 수제작 된 하이드라매틱 6단 자동 변속기, 보스 서라운드 시스템, 40GB 하드드라이브, 팝업 스크린 내비게이션 등 최고 수준의 편의사양도 탑재돼 있다. 가격은 7월 말 출시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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