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남아공 월드컵의 16강의 윤곽이 서서히 보이고 있다.
한국을 포함,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멕시코, 네덜란드 브라질 등 6개 국이 16강 진출을 확정했고, 이중 4개국은 일정도 확보된 상태다.
한국은 1승1무1패로 B조 2위로 A조 1위인 우루과이와 오는 26일 오후 11시 첫 경기를 벌인다.
아르헨티나는 28일 오전 3시 30분 멕시코와 결전을 펼치게 된다. 이외 26일 오전까지 16강을 펼칠 나라들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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