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무선 인터넷 무료로 사용하세요~"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CJ푸드빌은 SK텔레콤과 와이파이 존 구축 협력을 통해 뚜레쥬르·투썸플레이스·콜드스톤·빕스·차이나팩토리·씨푸드오션·비비고 등 전국 1000여개 매장에 개방형 무선 인터넷 ‘T 와이파이 존’을 구축한다고 23일 밝혔다.

CJ푸드빌의 브랜드 매장을 방문하면 노트북·스마트폰으로 이동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 회사는 지난 4월부터 매장에 와이파이 존을 구축하고 있다. 앞으로 CJ푸드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에도 T 와이파이 존을 설치할 예정이다.

CJ푸드빌 매장에는 T 와이파이 존 스티커 및 POP를 설치해 방문한 고객에게 안내한다. 구체적인 매장 위치와 주소는 브랜드별 홈페이지와 온라인 티 월드(T world)에서 공지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사용하는 이동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SK텔레콤과 다양하고 새로운 공동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happyny77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