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이전한 인천대학 (학생 약 11,000여명) 을 선두로 해서 2011년 3월 연세대등 국내의 명문대학들이 산뜻한 모습으로 앞을 다투어 개교를 서두르고 있다.
총 학생 수 약 6만 명이 유입되는 송도 신도시는 경재분야에 이어 교육, 문화시설까지 국제적인 수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그러나 국제무역의 도시를 목표로 건설된 송도 신도시에 이처럼 많은 학생들이 머물 수 있는 주택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게 또한 현실이다.
8개 국내 유명 대학이 다 개교를 할 시 그야말로 "하숙대란"은 피할 수 없는 문제로 대두될 전망이다.
송도에 다니는 학생을 둔 한 학부형은 송도에서 가장 작은 오피스텔이 보증금 1,000만원에 월 75만원 관리비까지 하면 거의 90만원에 육박하는데 학생이 무슨 수로 이와 같은 임대료를 내고 학교에 다닐 수 있느냐며 해당 학교 측이 기숙사를 대폭 신설해주던지 해야지 방법이 없다며 난감해 하고 있다.
현재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는 스테이션 빌은 4호선 연계선인 호구포역에서 불과 30m 초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는데다 총 근무인원 7만명 남동공단의 독점적인 위치에 있어 공실걱정 0%의 최고의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다.
반경 500m안에 토지주택공사 사옥을 포함 해양경찰정, 우편 집중국 등이 포진하고 있어 송도 대학생 수요와 맞물려 상당한 권리금까지 기대할 수 있는 최고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시행사는 설명하고 있다.
각 호실마다 등기가 되어 권리행사에 문제가 없으며 선 시공 후 분양으로 좀 더 안전한 분양을 받을 수 있으며 한 호실당 분양가격은 6천만 원 선에 실투자금은 4천만 원대로 소액투자가 가능하고 10%가 넘는 임대수익을 안정적으로 올릴 수 있는 최고의 소액 부동산 상품이라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분양문의 032-421-4389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