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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신임 총장은 국내 최초로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병원에서 임상화학을 전공한 후 서울대병원에서 이 분야를 개척하고 후학을 양성해 '임상화학의 아버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1990년 서울대학교 최초로 대학원 수업에 영어강의를 도입했으며 활발한 연구와 저술활동을 펼쳐 16권의 전공 관련 저서를 출간했고 SCI급 논문 190편을 포함해 420여편의 학술논문을 발표했다.
김 신임 총장은 "건국대의 연구역량을 혁신적으로 끌어올리고, 교육서비스 혁신으로 우수한 졸업생을 배출해 건국대를 '연구하는 대학, 공부하는 대학'으로 이끌어나가겠다"며 "교수 연구업적 향상을 위한 획기적 연구 환경 조성, 우수 졸업생 배출을 위한 교육 서비스 혁신 등 5대 중점과제를 선별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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