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고쿠 요시토(仙谷由人) 일본 관방장관은 7일 오후, 일본 외국 특파원협회에서 실시한 강연에서, 11일에 실시되는 투표‧개표 참원선거 전망에 대해 “신만이 알고 있을 것” 이라고 말하며 확실한 발언을 피했다.
내각지지율이 하락하는 배경에 대해서는 “선거때가 되면 군소정당이 많이 나오는데, TV 방송에서는 모든 당에게 시간과 순서를 균등하게 부여한다. 그렇기 때문에 (소수파 정당의 지지율이) 도중에 서서히 올라가는 경향이 있다” 라고 설명했다.
일본어뉴스팀 news@ajnews.co.kr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