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소영 기자)중국과 아르헨티나가 13일 100억 달러 규모의 철도건설 투자협력서를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랑재경(新浪財經)은 13일 중국은 향후 2년~5년 내 아르헨티나의 철도건설 프로젝트 10개 항목에 100억 달러를 투자하고, 양국은 경제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협정은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방중 기간 이루어졌다.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14일 방중일정을 마치고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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