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국세청 개혁을 성공적으로 이끈 백용호 국세청장이 오는 16일 국세청을 떠난다.
15일 국세청에 따르면 국세청은 16일 오전 11시 서울 수송동 본청 2층 대강당에서 '제18대 백용호 국세청장 이임식'을 개최한다.
이날 이임식 행사에는 이현동 국세청 차장을 비롯해 본청 과장 이상과 본청 직원, 각 지방국세청장, 기술연구소장, 고객만족센터장 등이 전원 참석할 계획이다.
행사는 기념패 및 기념품 증정, 이임사, 꽃다발 증정, 기념사진 촬영 및 환송(1층 현관)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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