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하얼빈시, 상반기 집값 6.8% 상승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7-15 23: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홍해연 기자) 국가통계국 최신수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하얼빈시 주택시장은 점차 조정기에 진입했는바 주택판매가격은 지난해 동기대비 6.8% 상승했다고 15일 중신망(中新网)이 보도했다.

이가운데 교통환경, 상업설비 등의 우세로 기존주택의 상승폭이 신축주택보다 높았다.

통계에 따르면 상반기 중고주택 거래가격은 지난해 동기대비 8%상승, 상승폭이 신축주택보다 1.9포인트 높았다.기존주택중에서도 고층주택의 상승폭이 가장 높았는바 지난해 동기대비 12.9% 상승했다.

현재 주민들의 경제조건 및 주택가격의 부단한 상승으로 소형주택이 중저소득층의 선호를 받고있다. 건축면적 90평방미터를 기준으로 올해 상반기 소형주택은 지난해 동기대비 7.8%상승, 상승폭이 대형주택보다 2.2포인트 높았다.

shjhai@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