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침체된 주택 시장을 살리기 위한 정부 대책이 오는 22일 발표될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주택거래 정상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정부가 어떤 대책을 내놓을 지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총부채상환비율(DTI) 등의 대출 규제가 완화될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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