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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미화 기자) 중국 상하이에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초복인 19일 최고온도 35도를 기록했다. 엑스포 공원에서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한 환경미화원이 자신에게 주어진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무더위 주의보까지 내렸다.
[상하이(중국)=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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