外国人10月将获准进入快递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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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7-2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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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해연 기자) 从今年10月份开始,外国人可从事快递行业。

国土海洋部相关人士20日表示,为解决人力不足问题,已向劳动部要求准许外国人从事快递行业,并得到肯定答复。

快递业每年以10~15%的速度增长,但与较长的工作时间相比,存在着工资低和条件恶劣等问题,被分类为“3D”行业,因此出现了人力缺乏问题。

国土海洋部与相关部门一同协商“物流领域改善企业环境对策”,其中内容之一就是允许雇佣外国人。

目前劳动部“外国人雇佣许可”行业中包含中小制造业和建设业、冷冻冷藏仓库等服务业、汽车修理业等。

劳动部为了与其他产业的均衡及考虑劳动力就业问题等,正积极探讨外国人可从事快递行业问题。

国土海洋部等到劳动部对相关制度进行修订后,最快将于10月份开始允许外国人从事快递业。

shjhai@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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