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9시 30분 현재 동신건설(12.68%), 이화공영(11.09%), 삼호개발(8.84%), 특수건설(8.06%), 홈센타(6.34%) 등 대부분의 4대강 정비 관련주가 오르고 있다.
6ㆍ2 지방선거 당시 "4대강 살리기 사업은 환경을 훼손하고 지방재정을 파탄내는 사업"이라고 주장했던 안 지사는 국토부의 4대강 사업 지속 여부 답변 요청 공문에 전날 "충남이 사업 대행을 맡은 4개 공구는 이미 진행 중"이라며 "사업을 계속 할 것이냐, 말 것이냐의 질문은 의미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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