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실종 어선, 북한 당국에 단속돼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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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8-08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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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손고운 기자) 동해상에서 조업 중에 실종된 것으로 확인됀 '대승호'는 현재 북한 당국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55대승호'는 지난 8월1일 오징어잡이를 위해 포항에서 출항해 9월10일쯤 귀항 예정이었으며 한국인 4명과 중국인 3명이 타고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양경찰청은 "북한의 배타적 경제수역으로 추정되는 동해 상에서 우리 측 어선이 북한 당국에 의해 단속돼 조사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라고 설명했다.

해경은 "당국과 이 어선의 마지막 교신이 이뤄진 것은 지난 7일 저녁"이라며 "대승호의 정확한 조업 루트와 일정 등에 대해서는 확인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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