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민희 기자) 유럽증시가 9일(현지시간) 경기회복 기대감과 미국의 추가 경기부양책 기대감 속에 상승세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지난주말 종가보다 1.47% 상승한 5410.52로 마감하며 5일만에 상승 반전하는데 성공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1.47% 오른 6351.60으로 7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1.65% 상승한 3777.37로 마감하며 4일 연속 상승흐름을 이어갔다.
유럽증시는 이날 1%대 상승세로 출발해 마감까지 상승 고삐를 늦추지 않고 꾸준한 상승 흐름을 타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시장 전문가들은 독일 수출이 지난 2008년 말 이후 20개월만에 최고를 기록하면서 유럽 경기회복 기대감이 높아졌고, 10일로 예정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경기부양을 위한 추가조처를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지수를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했다.
pauline@ajnews.co.kr[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