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한국축산식품학회(회장 이근택)은 '제56차 세계식육과학기술대회'를 제주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15일부터 20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엔 50여 개국, 700여명의 식육학자, 산업계 관계자, 정책입안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동·서양의 식육과학과 문화의 만남'을 주제로 국제식육시장의 쟁점, 건강기능성 식육제품, 쇠고기 맛 예측모델 개발 등을 논의한다.
대회는 농림수산식품부, 제주도, 한국육가공협회, 한국연구재단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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