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하나은행은 축구 국가대표팀의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념해 열리는 '한국 대 나이지리아' 경기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경기는 조광래 신임 축구대표팀이 취임한 후 첫번째 평가전이다.
경기 시작 전에는 양국을 대표해 주한 나이지리아 대사의 아들인 다니엘 아카워와 정시윤 어린이가 주심에게 매치 볼을 전달하는 '하나 매치볼 키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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