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오뚜기가 달콤하고 바삭한 와플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SnowValley 정통 벨기에 와플'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벨기에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인 리에주에서 유래한 정통 리에주식 벨기에 와플로 밀가루에 버터, 이스트, 펄슈거 등을 넣고 발효시켜 구워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쫀득한 발효 와플이다.
특히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 토스터기, 전자레인지, 오븐 등을 이용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가격은 4개입 한 제품(47gX4개입)에 4300원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가정에서 직접 조리하기 어려운 와플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라며 "맛, 편리성, 영양을 모두 갖춘 정통 벨기에 와플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 |
||
cys467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