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토러스투자증권은 14일 채권시장이 글로벌 경기 하강 위험 부각과 우호적 수급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포지션 확대보단 조정시 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이 증권사는 "통화정책에 대한 부담과 미국 양적완화 재개라는 상반된 변수들로 금리는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축소되는 국면으로 진입했다"며 "시중금리가 7월 금리인상 이전 수준으로 복귀한 만큼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금리 상승 압력이 하락 압력을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전략적인 측면에서 3.7%(국고 3년 기준)대 금리 수준에서는 포지션 확대보단 조정시 매수 접근이 효과적"이라며 "단 하반기 경기 위축, 외국인 매수세 등이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 시장 중립적 듀레이션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포지션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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