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단비'가 전국시청률 4.0%라는 부진한 성적으로 종영했다.
시청률 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일요일 일요일 밤에 2부-단비'는 전국시청률 4.0%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지난주 8일 기록한 4.3%에 비해 0.3%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면서 이날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부진한 기록이다.
이날 '단비'는 손담비, 정경호, 애프터스쿨의 정아 등이 출연해 마지막으로 베트남을 찾아 '단비 유치원'을 지어주며 그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단비' 후속으로는 배우 신현준, 정준호, 서지석, 김현철, 정형돈, 빅뱅의 승리 등이 함께 하는 '오늘을 즐려라'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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