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부산지방국세청(청장 송광조)이 내방 납세자와 지역 주민을 위해 청사 앞 공간에 작은 쉼터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부산국세청에 따르면 이번에 마련된 쉼터는 벤치와 대리석으로 제작된 의자가 설치돼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인 50여명이 동시에 쉴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쉼터는 버스정류소와 인접해 있어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잠시나마 무료함을 달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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