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악양흥장, 상반기 순익 1967만위안...전년비 14.55% 증가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악양흥장(岳陽興長, 00819.SZ)이 상반기 1967만 위안에 달하는 순이익을 실현했다.

17일 중국증권보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올해 1~6월 순이익 1966만9000 위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대비 14.55%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은 매출은 74.06% 늘어난 7억8800만 위안, 주당순이익은 0.102 위안으로 집계돼 14.61% 올랐다.

회사는 상반기 상품 생산량 및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확대된 것을 실적 개선 배경으로 꼽았다.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