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인질극, 최소 8명 사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8-24 07: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23일 (현지시각),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발생한 인질극으로 부상당한 환자를 구조대원이 긴급히 병원으로 이송하고  있다. 이날 한 전직경찰관이 버스에 탄 관광객을 붙잡고 인질극을 벌였으나 결국 경찰에 진압됐다. 중국 외교부는 이번 인질극으로 10명은 무사히 석방됐지만 나머지 8명(인질범 포함)은 사망하고, 2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나머지는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마닐라(필리핀)=신화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