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우원개발이 흡수합병 후 이틀 연속 상한가로 치솟았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분 현재 우원개발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2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이다.
우원인프라는 신사업 진출을 위해 지난 4월 16일 우원개발을 흡수합병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명을 우원인프라에서 우원개발로 바꿔 이날 새로 변경상장됐다.
우원인프라는 앞서 거래정지 직전인 지난 2일과 3일에도 이틀 연속 상한가 행진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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