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에 대한 모든 것, 뱅 드 신세계!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오는 27~31일 와인과 치즈, 와인 액세서리 등 와인에 대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제 4회 뱅 드 신세계’행사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뱅드 신세계’는 본점(8/27~31)과 강남점(8/27~31), 경기점(8/27~9/2)에서 진행된다.

11개 국내 대표 와인 수입사가 총 1000여 종의 와인을 선보일 예정이며 그랑크뤼급 와인 최대 60% 할인 판매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 

그랑크뤼급 와인 최대 60% 할인 한정 판매는 보르도산 샤또 딸보’07, 샤또 까망삭 ’07, 샤또 도작 ’06 등을 4만~6만원에 판매된다. 샤또 무통 로췰드나 샤또 라피트 로췰드와 같은 보르도 5대 샤또도 50만~60만원대에 선보인다.
 
또 유럽과 신대륙의 프리미엄 와인을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하는 ‘프리미엄 와인 특가전’에서는 ‘알마비바’를 14만5000원에, ‘샤또 몬텔레나 까베르네쇼비뇽‘06을 10만9000원에 판매한다.

‘럭셔리 샴페인 한정판매 기획전’에서는 ‘모엣&샹동 브뤼 임페리얼’ 등 고급 샴페인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또한 와인의 맛을 두 배로 더해줄 치즈와 살라미, 와인 액세서리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신세계 백화점 김은구 와인 바이어는 “뱅 드 신세계는 기존의 단순 가격 소구 중심의 이벤트가 아닌 와인 문화의 모든 것을 보고 느끼고 즐기는 박람회 개념의 행사로써 다양한 상품과 테마가 준비됐다"며 "이번 뱅 드 신세계에서는 고가의 프리미엄급 와인과 와인 액세서리를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추석 선물용으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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