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새옷처럼"...LG전자, 신개념 세탁기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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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8-2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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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신개념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
(아주경제 이하늘 기자) '세탁하기는 너무 이르고, 그냥 입자니 구김이나 냄새가 고민이고...' 

양복이나 블라우스, 니트류 등 한번만 입고 세탁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의류를 항상 새 옷처럼 유지시켜주는 새로운 개념의 가전제품이 선을 보인다.

LG전자는 다음달 3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2010'서 신개념 가전 '트롬 스타일러'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트롬 스타일러는 스팀과 무빙행거를 이용해 옷의 구김과 냄새 제거뿐 아니라 살균·건조까지 가능한 가정용 의류 관리기다. 소비자들이 옷의 구김이나 냄새 등을 제거하기 위해 필요이상의 시간과 노력을 들인다는 점에 착안, 손쉽게 의류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한 것. 

이 제품은 △구김과 냄새, 미세먼지까지 제거하는 '스타일링 코스' △50도 이하의 비가열 저온 건조로 옷감의 수축 및 변형을 막는 '건조코스' △고온의 스팀과 참숯을 이용해 옷에 있는 각종 세균을 99.9% 제거해 주는 '살균 코스' 등 다양한 기능을 간편한 버튼조작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작동시 소음도 도서관 수준인 40데시벨에 불과하다. 외부 공기열을 사용하는 '히트펌프' 시스템을 적용해 에너지 소비도 적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이영하사장은 "스타일러는 LG전자 드럼세탁기의 스팀기술 등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든 제품"이라며 "스타일러 출시를 통해 새로운 의류관리 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제품은 4분기 중 국내에서 200만원대의 가격에 출시될 예정이다.

eh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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