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KT는 오는 26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2010 부산국제광고제(AD STARS 2010)’본선 진출작 300여편을 쿡TV에서 주문형비디오(VOD)로 서비스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용자들은 광고제기간 동안 쿡TV메뉴의 쿡TV추천에서 ‘2010 부산국제광고제’를 선택해 VOD를 즐길 수 있다.
KT는 광고 기간이 끝난 후에도 지난해 본선 진출작 200여편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국제광고제는 지난 2008년 시작한 세계 최초 온·오프라인 컨버젼스 광고제로 365일 24시간 온라인으로 광고를 무료 출품하고 예선과 본선 심사위원의 평가를 거쳐 당해 최고의 광고를 선발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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