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올해로 제4회 째를 맞은 국제공공조달대회는 전세계 최대 규모의 공공조달분야 학술·정책 대회로서, 70여 개국 400여 명이 참석, 130여 편의 공공조달 관련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기존 유럽·미국 등 서구 학자들이 주축이 된 학술대회 중심의 성격에서 벗어나, 이들 학자 외에 UN·WTO·ADB(아시아개발은행) 등 국제기구는 물론 미국·캐나다·영국·이탈리아 등 30여개 국가의 조달공무원이 참석해 현장과 이론의 접목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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