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27일 '아시아 국제자유도시 추진도시 초청, JDC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서 진행되는 세미나엔 아시아 국제자유도시 추진기관 관계자, 학계 인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세미나에선 일본 오키나와·홋카이도, 중국 해남성,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라부안의 국제자유도시 추진기관들의 주제발표와 국내 석학들의 토론이 진행된다.
변정일 JDC 이사장은 "국제세미나를 통해 아시아 국가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며 "아시아 최고 수준의 국제자유도시 비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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