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여신' 요조, 뮤지션 이상순과 '2개월째 열애 중'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홍대 여신'으로 잘 알려진 가수 요조가 뮤지션 이상순과 2개월째 교제 중인 것으로 26일 밝혀졌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3일 인천 경서동 드림파크에서 열린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트벌 첫날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일주일 후인 경기도 이천 마장면에서 열린 지산밸리 록 페스트벌에서도 함께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만남은 그동안 홍대의 뮤지션들 사이에서는 이미 잘 알려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측근들과 함께 서교동, 상수동 등 홍대 일대에서 자주 어울리는 모습이 발견되면서 주변 뮤지션들은 이들의 만남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분위기다.

두 사람은 교제와 관련된 언론 보도가 잇따르자,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관심있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요조는 2004년 허밍어반스테레오 객원보컬을 시작으로 음악활동을 해왔으며, 최근에는 영화 '조금만 더 가까이'에 출연하며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상순은 현재 김동률과 프로젝트 밴드 '베란다프로젝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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